● 신제품 ‘펜슬 플러스’ 출시...건축 조명 시장 확대
● 라인업 강화·홈페이지 개편, 고품질·고내구성 제품으로 경쟁력 높여
아웃도어 조명 전문기업 영공조명이 2025년 창립 4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경 및 건축 조명 분야에 특화된 R&D와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아웃도어 조명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4년은 영공조명에 있어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대한민국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 주공 ‘올림픽 파크 포레온’에 모듈러 폴 ‘폴스타’와 볼라드 ‘노블’ 등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6억원 규모의 조달 계약을 체결하며 민수와 조달 시장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었다.
지난해 11월 전병우 신임 대표 취임 이후, 영공조명은 2025년을 새로운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혁신 전략을 추진 중이다.
조경·건축 조명 시장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라인조명 제품군을 정비해 포트폴리오를 더욱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신제품 ‘펜슬 플러스’는 아웃도어용 콤팩트 라인등 ‘펜슬’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작은 크기에도 다양한 배광 각도를 제공해 조명 연출의 정밀도를 높였다.
40˚x105˚, 90˚x110˚, Asymmetric Wallwash 등 폭넓은 빔각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RGBW 조명도 지원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영공조명 관계자는 “‘펜슬 플러스’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춰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며 “특허기술이 적용돼 MacAdam 3-step의 높은 색 균일도와 CRI 90의 우수한 연색성을 구현해 고품질의 조명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영공조명은 올해 초 개편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풍성한 제품 정보와 기술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병우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아웃도어 조명의 스탠다드가 되겠다”며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조명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 신제품 ‘펜슬 플러스’ 출시...건축 조명 시장 확대
● 라인업 강화·홈페이지 개편, 고품질·고내구성 제품으로 경쟁력 높여
아웃도어 조명 전문기업 영공조명이 2025년 창립 41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조경 및 건축 조명 분야에 특화된 R&D와 생산 역량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아웃도어 조명 시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2024년은 영공조명에 있어 의미 있는 한 해였다. 대한민국 최대 재건축 단지인 둔촌 주공 ‘올림픽 파크 포레온’에 모듈러 폴 ‘폴스타’와 볼라드 ‘노블’ 등을 성공적으로 납품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또 인천국제공항과 6억원 규모의 조달 계약을 체결하며 민수와 조달 시장에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었다.
지난해 11월 전병우 신임 대표 취임 이후, 영공조명은 2025년을 새로운 성장의 원년으로 삼고 다양한 혁신 전략을 추진 중이다.
조경·건축 조명 시장의 변화와 요구를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라인조명 제품군을 정비해 포트폴리오를 더욱 체계적으로 확장하고 있다.
신제품 ‘펜슬 플러스’는 아웃도어용 콤팩트 라인등 ‘펜슬’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작은 크기에도 다양한 배광 각도를 제공해 조명 연출의 정밀도를 높였다.
40˚x105˚, 90˚x110˚, Asymmetric Wallwash 등 폭넓은 빔각도를 선택할 수 있으며, RGBW 조명도 지원해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영공조명 관계자는 “‘펜슬 플러스’는 IP67 등급의 방수·방진 성능을 갖춰 극한의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보장한다”며 “특허기술이 적용돼 MacAdam 3-step의 높은 색 균일도와 CRI 90의 우수한 연색성을 구현해 고품질의 조명 환경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영공조명은 올해 초 개편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풍성한 제품 정보와 기술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병우 대표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프리미엄 아웃도어 조명의 스탠다드가 되겠다”며 “도시 환경에 최적화된 조명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